영화,책,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방언, 프런티어, 상상력을 연주하다] 양방언의 상상력은 어떤 멜로디일까? 언젠가 우연히 '양방언'이라는 인물을 알게되고, 몇 년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또 우연찮게 공연을 보게 됐다. 그 때부터 양방언의 음악은 내 귀를 종종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양방언이 책을 출간한다고?" 바로 Yes24에서 구매!! 어허~ 할인까지. 일석이조 ㅎㅎ 드디어 책이 도착! 왜 책보다 랩핑되어 있는 CD에 더 관심이 갈까? 자, 서론은 여기까지! 책을 받아 읽어봤으니 책에 대한 소개를 할까 한다. 혹 영화 을 봤는가? 영화의 흥행보다 임권택 감독님의 100번째 영화라는 점에서 은 더 이슈가 됐으니 해당 영화의 영화음악을 들어 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바로 이 영화, 의 음악감독이 바로 양방언이다. 영화를 보거나 영화음악을 들어 본 사람이라면, 왜 임권택감독이 양방언을 선택했는지 알.. 더보기 [에너지 버스2] "No, Complain!" 에너지 버스. 2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8년) 상세보기 "No, Complain!!"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를 적으라면 바로 저 문구일 것이다. 이틀에 걸쳐 읽었던 '에너지 버스2'는 현 시점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줬다 생각이 든다. 도서 속에 '호프'라는 인물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바이러스처럼 퍼지고 있는 '습관적 불평, 불만'을 잡기위해 'No, Complain'이라는 캠페인을 한다. (물론 fiction이다) 이 캠페인의 실직적인 내용인즉슨 이렇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불평이 나오는 순간 마음 속으로 'Stop!!'.. 더보기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그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매년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 네티즌들이 직접 뽑는 상이라 하여 배우들에게는 더 의미있다고 한다. 올해는 어떤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까? 영화상은 2월 중순경에 진행 할 예정이다. 네티즌관객이 직접 선정하고 직접 시상하는 세계 유일의 상!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2008년 국내 개봉한 4백22편의 영화중 최고의 영화를 선정해주세요. 더보기 [굿바이 잡 스트레스] 9가지 성격 유형과 스트레스, - 나의 성격을 진단하자!- 굿바이 잡 스트레스 지은이 도흥찬 상세보기 자신의 업무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내가 해 본 결과 99.7% 정확하다. 책에 나오는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 해 봤다. 1. 원하는 것을 추가하는 방식 가) 나는 매우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하고 싶은건 해야한다. 의사결정과 행동도 빠르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주도하고 간혹 자기 중심적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식당 메뉴도 내가 결정하는게 좋고, 가능하면 내가 원하는 것대로 되어야 되고 남들이 따라주는 것이 좋다. 나) 나는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중요시 여긴다. 원하는 것보다 그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 일인지 생각하고 정당하고 올바른 방법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의 의견, 상황을 고려하여 잘 주장하지 못한.. 더보기 [굿바이 잡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 굿바이 잡 스트레스 지은이 도흥찬 상세보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호르몬들이 분비될까..? 평소에도 궁금했었는데, 들어본 것 같기도 하다. 1. 카테콜라민(Catechloalmine) :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몸은 영리하다. 여자한테 차이거나 혹은 남자에게 차인 후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오는 눈물에는 이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일부러 내보내는 것이다. 천성상 눈물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방출을 한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한다. 2. 코르티솔, 코티졸(Cortisol) :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체 곳곳에.. 더보기 [★★★☆☆] <신기전>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9월 17일 13시 기준.., 현재 183만의 관객이 해당영화를 찾았다. '세종대왕'을 생각할 때 같이 떠오르는 단어를 물으면 단연 '훈민정음' 또는 '한글' 일 것이다. 허나 영화 을 본 저 183만 관객은 분명 '세종대왕 = 신기전' 의 공식도 당연지사 떠올릴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와 달리 실제 조선 세종시절에는 신기전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신기전의 구성도, 기록들을 토대로 faction movie를 만들었다 들었다. 전세계에서 단연 최초로 로켓발사포를 만들었던 우리 조상들.., 실로 그 업적이 위대하지 않나? 유럽에서조차 같은 형태의 무기를 만드는데 몇백년 후에 완성됐다 하니.. (왜 세종은 이런걸 만들어놓고 싸우질 않았을가.. 더보기 [★★★☆☆] <어웨이크 (Awake)>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 개봉: 2008.03.27 * 제작년도: 2006년 * 수입/배급: 유니코리아, 프라임엔터테인먼트 * 출연: 헤이든 크리스텐슨, 제시카 알바 * 관객동원: 50만 * 수입사 수익: 15억 '어라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 1. 영화에 대한 기대를 안해야만 한다. 2. TV에서 흔히 하는 영화 정보 프로그램 시청을 안했다. 3. 아무한테도 내용을 듣지 않았다. 4. 원래 제시카알바를 좋아한다. 5. 그냥 공포영화인줄만 알았다. 난 공포영화 매니아는 아니다. 전제 조건이라하고 좀 많을수도 있겠군. 허나 실제 영화를 보면 길게 늘어놓은 저 조건을 무시하더라도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