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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곡성> 나홍진 감독..,연출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믿을만 한 국내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었다. 영화 와 랑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그리고 왜 영화 의 해석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지 충분히 공감이 간다. 영화 속에 '낚시'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감독 역시 관객에게 미끼를 던져 놓고 관객이 그 미끼를 문게 아닐까 싶다. 이제부터 적어가는 내용은 영화 해석에 대한 내용으로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했으면 한다. ** 영화 의 결말, 그리고 해석 ** 1. 귀신? 무명(천우희)과 일본인(쿠리무라 준)은 사람인가? 등장인물 중 사람이 아닌 배역을 맡은 두 사람이 바로 무명역의 천우희와 일본인 역의 쿠리무라 준이다. 무섭다고 포기하지 않고 영화를 .. 더보기
영화 <빅히어로> ​ &#039;영화 를 소개합니다.&#039; 역시 디즈니 영화답게 재미와 감동, 유머, 스펙타클한 액션까지 쉴새없이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지난 겨울 몰아쳤던 엘사님(겨울왕국)보다 좋았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보았던 에 비하면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고~ (그만큼 최악의 영화였던지라..ㅋ) ​ 히로와 베이맥스는 최고의 궁합이었으며, 만화이지만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과학분야의 이야기들은 머지 않아 실현 될 수도 있겠다는 상상도 해 보게 된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추천~!! 더보기
[★★★★☆] <국제시장> 천만관객이 넘어가며 요즘 가장 '핫'한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2015년 1월 19일, 현재 누적 관객 11,099,366명으로 개봉 1개월이 넘었음에도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도 점유율이 27.6%라는 것은 아마도 더 간다는 이야기이겠지..? 우리우리 설날이 2월 중순 넘어 있던데 가능하다면 달려보는 것도 재미이있겠군. CJ엔터가 배급을 하고 있으니 약간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ㅎㅎ 여튼, 윤제균감독은 영화 (약 1,132만 관객/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이어 두 번째로 천만관객을 넘어서는 영화를 만들었으며, 자신이 가진 관객의 기록도 갱신할 가능성도 보인다. 흔히 말하기를 '흥행보증수표'라는 명단에 그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JK필름(제균의 약자를 쓴 듯 싶다..)은 이제 탄탄.. 더보기
[★★★☆☆] <신기전>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9월 17일 13시 기준.., 현재 183만의 관객이 해당영화를 찾았다. '세종대왕'을 생각할 때 같이 떠오르는 단어를 물으면 단연 '훈민정음' 또는 '한글' 일 것이다. 허나 영화 을 본 저 183만 관객은 분명 '세종대왕 = 신기전' 의 공식도 당연지사 떠올릴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와 달리 실제 조선 세종시절에는 신기전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신기전의 구성도, 기록들을 토대로 faction movie를 만들었다 들었다. 전세계에서 단연 최초로 로켓발사포를 만들었던 우리 조상들.., 실로 그 업적이 위대하지 않나? 유럽에서조차 같은 형태의 무기를 만드는데 몇백년 후에 완성됐다 하니.. (왜 세종은 이런걸 만들어놓고 싸우질 않았을가.. 더보기
[★★☆☆☆] <노크:낯선자들의 방문>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 수입: 쌈지 아이비젼 - 배급: 청어람 - 개봉일: 2008.7.2 - 누적관객: 258,369명 이 영화의 제목은 이다. 더운 여름에 소름끼치는 공포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영화이다. 다른 공포영화보다 사실 그렇게 끌리는 영화는 아니였다. 일단 제목부터가 '묻지마 살인' 형태라고 감이 잡혔기 때문이다. 해당 영화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영화로 재구성했다고 한다. 영화 초중반부터 마지막까지 범인을 추리하며 영화를 보게 된다. 영화 속에서는 '범인은 이 아이야'라고 대놓고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그것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솔직히 쓸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영화. 사실을 픽사로 옮긴 영화로 보면 '텍사스 시리즈'보다 약한 감도 있다. * 별점: .. 더보기
[★★★★★] <다크나이트> Font style="FONT-SIZE: 9pt; WIDTH: 568px; COLOR: #529cff; FONT-FAMILY: '돋움'; HEIGHT: 27px">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 개봉 4주만에 4억 4154만 달러를 올려 를 제끼고 3위로 등극! - 4주 연속 헐리웃 박스오피스 1위!!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대박 이슈가 난 영화! 그 이름 다. 이 기세면 2위인 4억 6099만 달러의 기록도 가뿐히 제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 나쁘지 않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현재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 하지 않았는가.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조커와 배트맨을 연기한 히스레.. 더보기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화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영화 !! 이슈가 많았다. 1. 작년, 안권태 감독에서 곽경택 감독으로 감독이 변경되었다. 초반 작업은 안감독이 후반 작업은 곽감독님이 작업한 것이다. 2. 투자 어려움으로 영화제작이 뒤집어질 뻔했다. SKT의 투자로 어려움을 푸나 싶더니,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몇 번이 뒤집어졌다. 3. 계속된 개봉일 변경. 작년 말에서 올 4~5월, 다시 7월.. 올 상반기에는 버스, 무가지 등 오프라인 광고까지 집행했었다는 것. 개봉일이 계속해서 변경되면, 일단 영화가 약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후에 특별하게 흥행시켰던 영화가 없는 곽경택 감독.. (, 등 좋은영화들이 줄줄이 흥행되지 않았다.) 현재 약 150만 관객이 해당영화를 보기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