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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호르몬들이 분비될까..?
평소에도 궁금했었는데, 들어본 것 같기도 하다.
1. 카테콜라민(Catechloalmine)
: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몸은 영리하다. 여자한테 차이거나 혹은 남자에게 차인 후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오는 눈물에는 이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일부러 내보내는 것이다. 천성상 눈물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방출을 한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한다.
2. 코르티솔, 코티졸(Cortisol)
: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체 곳곳에 많은 혈액을 방출 시키며 그 결과 맥박과 호흡이 빨라진다. 또 근육을 긴장, 신속한 상황 판단을 위해 정신을 또렷하게 하며 감각 기관을 예민하게 한다. 스트레스 받으면 뒷목부터 잡는(고혈압) 이유가 이 것 때문인가보다. 허나 이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초능력적인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형태도 속한다 할 수 있다.
모든 것들이 과하면 안되는 법. 코르티솔 역시 적절히 사용한다면 매사 긴장하고 초인적을 발휘한다하지만,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지방의 축적을 가져온다. 또 고혈압, 근조직 손상 등의 현상과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 '면역기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내기도 한다.
모든 것들이 과하면 안되는 법. 코르티솔 역시 적절히 사용한다면 매사 긴장하고 초인적을 발휘한다하지만,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거나, 만성스트레스가 되면 코르티솔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지방의 축적을 가져온다. 또 고혈압, 근조직 손상 등의 현상과 불안과 초조 상태가 이어질 수 있고 이는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 '면역기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내기도 한다.
책을 읽고 간단하게 두 가지 호르몬에 대해 설명해봤다.
저자는 연세대에서 심리학 박사를 전공한 도홍찬이라는 분. 심리학에 관련된 내용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다.
오늘은 두 가지만 기억하자!
1번, 카테콜라민과 코르티솔!
2번, 과다분비는 좋지않다!
저자는 연세대에서 심리학 박사를 전공한 도홍찬이라는 분. 심리학에 관련된 내용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다.
오늘은 두 가지만 기억하자!
1번, 카테콜라민과 코르티솔!
2번, 과다분비는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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