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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니까 인천공항으로 가야지'
그러나, 우리는 김포공항으로 갔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처음이지? 네..."
하긴.., 인천공항 생기기 전에는 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새삼스럽단 생각도 문득.. ㅎㅎ
대만 역시, 국내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처럼 선택 할 수 있는 공항이 두 군데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인천공항)과 '송산공항'(=김포공항).
개인적으로 봤을 때 타오위안 공항보다는 송산공항으로 도착하는 것이 시내 접근성으로 봤을 때 훨씬 좋다고 본다. 송산공항은 타이베이 시내에 근접 해 있어 지하철로 15-20분이면 시내 중심가로 이동이 가능한 반면, 타오위안 공항은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지 시내 접근이 가능하다.
송산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편의 대부분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한다. 기억에 3개 정도의 항공사 운행을 했던 것 같다. 우린 그 중 가장 저렴했던 이스타 항공을 선택했다.
(ZE887 김포 > 송산) - 왕복 약 43만원(인당)
갈때: 11시- 12시 50분 (2시간 50분)
올때: 13시 50분- 17시 25분 (2시간 35분)
* 시차 1시간 (대만이 늦어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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