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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섹남

[아빠요리] '감자전과 스크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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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가 요리 한 것들은 모두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그럼.., 지금까지 한 것들은? ㅠ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해 보자고!


내가 직접 만들어 준 요리를 누군가 맛있게 먹어줬을 때 그 행복은 뭐..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는 그 날까지!!

매 주 하나씩만이라도~! 일단 아이들도 좋아하고 내가 만들기 쉬운 요리부터!


그 첫 번째는 '감자전'과 '스크럼블'이다.

금요일 저녁 삼시새끼에서 감자전을 보고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이 정도는 요리라 할 수도 없다. ㅋㅋ 

그만큼 누구나 따라 하기 쉽다는 이야기! 


따라 해 봅시다! 아빠들~~!!



[감자전]


1. 감자를 깨끗히 씻고 껍질을 벗겨낸다. (아마도 벗겨내는건 잘 하실거라...;;)


2. 강판에다가 감자를 간다. 



3. 감자를 갈았던 강판에 양파도 간다.



4. 강판에 갈려 있던 감자와 양파를 볼에 옮겨 닮는다. 그리고 소금 좀 뿌려 준다. 

 ※ 주의사항: 소금을 적당히 뿌린다. 간이 맞게.. 부치기 전에 꼭 맛을 볼 것!! 

    (Tip. 소금을 넣으면 감자 색도 변하지 않는다. 감자를 그대로 두면 퍼래진다... ㅠ)



5. 감자전은 뒤집기가 생명인데, 전분의 끈적임이 항상 자신없게 한다. 하여 밀가루를 살짝 투입한다.





6. 잘 섞은 후 팬에 기름을 적당히 부어 달군 상태에서 부치기 시작!





6. 적당히 노릇노릇 해 지면 꺼내 담는다. 그럼 끝!!




너무 쉬운 감자전!! 


보너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럼블..

흠..., 스크럼블은 더 쉽다.. ㅋㅋ




[스크럼블]


1. 계란을 깨서 볼에 담는다. 생크림을 살짝 투하~! (생크림 없으면 우유를 넣어도 됨)


2.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후 휘휘~~ 젓는다.




2. 파슬리 가루를 추가하고, 팬에 붓는다. 

  (Tip1. 야채를 다져서 같이 넣어주면 좋다.)

  (Tip2. 아이들은 야채를 싫어한다. 그래서!! 눈에 안보일정도로 다져주세요.ㅋㅋ)



3. 적당히 달궈주다가...


4. 마구 섞어준다.


5. 접시에 옮겨 담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