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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보라카이

[보라카이 자유여행] 에피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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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보라카이~
경상도 사투리(뭘 보라카이?)같은 나라. ^^;
아이와 함께 가야하기에 그 준비를 소흘히 할 수는 없다.

지난 5월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에 질러버리고, 어느새 3월.. 출발일이 다가왔다.
정말 싸다며 예약을 했는데, 최근 유류비가 하락한 관계로 가격차이가 크지는 않다. (푸하하!! ㅠ)

아직 출발도 안 했는데, 고객한테 갑질 하시는 에어아시아의 깜짝 선물..
스케줄 조정이 되었지.. 뭐 30만 크레딧(약 30만원)을 계정에 넣어주기는 했지만.
별로 쓰고 싶지는 않다.. ㅡㅡ

조정된 스케줄은 [ICN-KLO 16:55~20:10 / KLO-ICN 10:40~15:55] 입니다.

추가로 late schedule로 도착 당일 1박을 제공 해 준다고 했는데..
이런 망할..
기존에는 숙박업소를 잡아서 바우쳐를 줬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현지가서 안내 받으란다.. (불안..불안..)

뭐 하여,
도착일 1박을 뺀 숙박업소 예약을 아고다와 익스피디아를 통해 각 2박씩 완료.
왜? 할인 쿠폰 때문에.. (각각 10%, 5%를 할인 받음.)조금이라도 싸게 하기 위하여. 캬캬캬~!
숙박업소는 오랜 써치 끝에 가장 평이 좋은 헤난가든 리조르로 당첨!

(여기가 헤난가든리조트)

교통의 편의(스테이션 2에 디몰부근에 위치함), 시설의 만족, 가격, 마지막으로 한국인들의 평까지!

생각보다 고민 많이 한 것임. ㅎ


도착 당일은 에어아시아에서 제공하는 호텔에서 하루 묵고 (아마도 깔리보겠지) 다음날 보라카이로 떠날 생각이다. 왜? 아이가 있으니 피곤하면 안된다. 서로 힘드니까. ㅎㅎ
이왕이면 마존호텔로 잡아줬음 좋겠군.. 평이 그나마 제일 낫던데..

이로써 클릭질을 통한 필요 준비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