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아버지의 길] 영화보다 재미있는 원작! 강추도서!! '아버지의 길' 아버지의 길. 1: 노몬한의 조선인저자이재익 지음출판사황소북스 | 2011-10-2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노르망디 코리안의 기적 같은 삶과 사랑을 그린 감동의 대서사시!... 작년 10월에 이 책을 보았으니 벌써 6개월 남짓 된 듯 싶다.왜 이제와 포스팅을..?블로그를 살리기로 마음먹었으니 이 책을 아니 언급할 수 없지 않은가? 근래 읽었던 책 중에 Best 1위다. 뭐, 평생 읽었보았던 소설 중에서도 Top 5 안에 들 것이다.'삼국지'는 대부분 사람들이 읽어봤겠지.'삼국지' 만큼 재미있다고 추천하고 싶다. (물론 내용이 '삼국지'랑 비슷한 건 아니다...) 어떤 책인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예전 한참 떠들썩 했었던 '노르망디 코리안' 이야기다.일제치하 굴욕속에 부정(父情)과.. 더보기
[에너지 버스2] "No, Complain!" 에너지 버스. 2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8년) 상세보기 "No, Complain!!"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를 적으라면 바로 저 문구일 것이다. 이틀에 걸쳐 읽었던 '에너지 버스2'는 현 시점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줬다 생각이 든다. 도서 속에 '호프'라는 인물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바이러스처럼 퍼지고 있는 '습관적 불평, 불만'을 잡기위해 'No, Complain'이라는 캠페인을 한다. (물론 fiction이다) 이 캠페인의 실직적인 내용인즉슨 이렇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불평이 나오는 순간 마음 속으로 'Stop!!'.. 더보기
[굿바이 잡 스트레스] 스트레스 호르몬 굿바이 잡 스트레스 지은이 도흥찬 상세보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호르몬들이 분비될까..? 평소에도 궁금했었는데, 들어본 것 같기도 하다. 1. 카테콜라민(Catechloalmine) :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으로 사람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오는 눈물에도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람몸은 영리하다. 여자한테 차이거나 혹은 남자에게 차인 후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오는 눈물에는 이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일부러 내보내는 것이다. 천성상 눈물이 없는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통해 땀으로 방출을 한다. 나 역시 후자에 속한다. 2. 코르티솔, 코티졸(Cortisol) :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신체 곳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