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명함 재활용하기

1. 장농높이 맞출때 밑에 받히면 왔따입니다.
적당히 뭉쳐서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으면 물에도 끄떡없습니다.

2. 고스톱칠때 배팅칩으로
워크샵갈때 명함 종류별로 몇 통이면 잔돈 걱정이 없습니다.
환전수수료도 챙기는 센스...

3. 메모수첩
한쪽구석에 구멍 뚫어 고정나사를 밖으면 적당하 크기의 메모지가 되죠

4. 달력
깨끗한면에 레이저프리터로 1장에 1달을, 모두 12달을 인쇄해서 메모 받침대에 꼽으면 달력완성

5. PC방음판
적당한 두께의 골판지에 카드탑쌓기 하듯 명함의 옆면을 붙이고 PC옆에 두면 쿨러소음이 확 줄어듭니다.

6. 무게추
일반적인 명함은 일제곱미터당 250g입니다.
명함이 86*52 이므로 명함500장의 무게는 559g입니다.
시장에서 저울을 속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명함500장을 터~억 올려보세요

7. 종이자석
90*60사이즈의 스티커를 인쇄하시고(1천장에7천원정도입니다.) 자석집에서 조각 자석을 구매합니다.
명함에 스티커를 붙이고 남은 부위를 뒤로 말거나 잘라내시고 자석을 붙이면 훌륭한 홍보물이 됩니다.
스티커재질은 데드롱이나 유포지,금은지를 추천합니다.

8.휴대용 먼지제거
명함에 양면테이프의 한쪽만 붙이고 지갑에 넣어 다니세요
필요할때 후지를 떼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것두 돈주고 살려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9.방향제
명함에 오래되어 못쓰는 화장품을 몇방울 뿌려서 옷장이나 서랍 전화기 코닫는 부분 또는 신발에 넣어뒀다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