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isha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블리스(Bliss) in Geisha House '이태원 프리덤~~'이태원 밤문화는 뭔가 자유로움이 느껴진다.일단 외국인이 많다. 장사하는 사람도 외국인이 종종 있다.그러다 보니 길거리에서 한국어보다 영어가 많이 들린다.외국 사람들의 여유가 나에겐 자유로움으로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컨퍼런스가 끝나고 맥주 한 잔 하기 위해 찾은 곳.번화가 골목 (제일기획 맞은편 길의 뒷골목) 끝에 자리 잡은 게이샤 하우스 3층에 블리스라는 곳에 갔다. 안주가 7천원에서 1만원 사이로 나름 저렴하며, 저렴한 만큼 조금씩 나온다. 저녁을 먹고 맥주한잔 하러가기에는 괜찮은 곳! * 추천 맥주: 모리츠 에피도르 (흑맥주인데 맛이 괜찮은 편)* 추천 메뉴: 까로짜, 크레이프* 기타 메뉴: 보케리아 스타일의 비, 빈소스 소세지스튜 보케리아 스타일 셀러드 까로짜 크레이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