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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남상미, 이상윤 헤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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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남상미!

똑똑해서 시샘하는 배우 이상윤!


생각보다 잘 어울렸는데..

헤어졌구나.. 


더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다.





 

 

연예계 대표적인 커플 배우 이상윤 남상미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 'KBS 연기대상' 당시 이상윤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년초부터 팬들을 안타깝게 한 소식을 이상윤 소속사 측은 8일 두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 2010년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추며 교제를 시작했다. 


이상미 남상미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이사윤의 수상소감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연기대상 당시 MC가 "'너무 자상하다. 아이스크림 주고 밥 주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다 퍼주는 스타일인가?"라고 질문했고 이상윤은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당시 이상윤과 남상미는 결별한 상태로 갑작스러운 질문에 이별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남상미 결별 과거 발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 지난해 연기대상 당시 이상윤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황하면 저렇게 말할 수도 있다. 사회자도 모르고 질문했겠지...", "좋은 날에 저런 질문을 받아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이며 남상미는 얼마 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영화 '복숭아 나무'에 출연했다